두서가 없이 적은글이라 이해부탁드립니다.
애니메이터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계속 월급이 밀려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결국 퇴사할때도 월급 반지급하고... 저번주에 나머지 준다고 했는데
퇴사후 정산하러 가보니 저번달 미지급 회사사정 안좋아서 그쪽으로 메꾸었다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달에 백만원씩 나눠서 보내준답니다. 그럼 다 받을려면 계절이 두번 바뀌네요. 오늘부터 한달뒤.. 대표 지 멋대로 정하네요.
회사 사정에 따라 못줄수도 있답니다....
두달동안 밀리고 이제 퇴직금까지 밀려 이번달 정말 힘들다고 하니 그냥 미안하다는 말뿐입니다.
이런 경우 첨이라 당황스러운데 14일이후 노동청에 신고를 해야할지
일단 1달뒤(강제구두계악?) 금액 확인 후 노동청에 신고를 해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ps. 대표 말을 신뢰가 부족합니다. 7월달까지 미지급완료인데 지금까지 미지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