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쉽게 구할줄 알았지만 영프림 미프림 1분컷 당하고 현타 오는 중 현지 오프라인에선 물량이 많았다는 소식
토요일날 7일 발매하는 일본 전날 급하게 도쿄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시국에 여행 간 자체가 불편하신분들 있을겁니다.
가서 알게 된 사실 올해부터 매번 사인업 한다고 함 (현지폰이 없는 사람은 불가능.)
사인업이 3시~4시사이에 끝나는 시간때쯤 하라주쿠 도착 역시 사인업 확인중
사인업 실패한 사람들 뒤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보디가드스텝이 손짓으로 일반분들도 빨리 뛰어가며 줄서기 시작
한 1시간정도 기다리곤
포스 두개 구입함. 검정색은 솔드아웃 패션국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검정색 엄청 좋아함
매장에 들어간 순간 물량이 넘치는 분위기라 소장용 하나 더 구입겸 한번 더 줄서고 구입함. 두개씩 구입하는 사람들 많았음
이번에 중국인들이 거의 없어서 가능한것 같았음. 매번 인기품들은 중국인들이 한 50퍼 정도 모여서 별로 안좋았는데 쾌적했음
보디가드스텝 덕분에 칼같이 어기면 짤라버리니 우리나라 캠핑문화도 이건 배웠으면 함.
슈프림 매장 들어가면 냄새가 좋은 나그참파 케이스, 매장직원이 쓴 흰색 캠프캡, 결제순간 지름신이 온 자물쇠 생각도 안한 물건 구입
포스 가격 11500엔 일반포스랑 가격차이는 없음 매시즌마다 나온다는 설이 있던데 절대 온라인에선 구입불가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는걸 추천함.
스탁스등 매물가 따져봐도 여행비 포함 손해는 안봄.
근데 다음주.....
3주차가 노스페이스라니..... 아놔...
블루레이 덕후
아키하바라 구경중 내가 재밌게 봤던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 블루레이 중고가 좀 싸게 파길래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