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5월 전문대 졸업후 장사배워보겠다고
남대문 점원으로 취업 월급 60만원
아점저 다 주는거라 적당한 금액이라고 저렇게 줌
여하튼 7년간 일하면서 사장들 입에서는 언제나 경기가 안좋음
미래가 안보여서 관두는데 퇴직금이라고 70만원 챙겨줌
바라지도 않았던터라 그냥 감사히 받고 나옴
2006년경이었는데 그때부터 경기가 또 안좋음 ㅎㅎ
여파로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별다른 경력 쌓을만한 일을 못함
2011년 중소기업 물류팀 취업했는데 또 경기 안좋아서
7년만에 대기업 흡수되서 망하고 관둠
2018년 노가다(도배)시작
여긴 한달간 정말 일이 많음(30일도 일함 ㄷㄷ)
배우는 입장이라 현재까지 5년간 열심히 일하는중인데
또 경기 안좋아져서인지 일이 좀 뜸해짐
그리고 또다시 경기가 안좋아서 이런얘기들 돌아댕김
죽을때까지 경기 좋을날이 있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