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라이트 유저의 마이피:)

어린 시절 폭력적 남자친구와 이별하려 했으나 오히려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받았으며, 그로 인해 원치 않는 일을 해야 했다. 짧기는 했지만 호스티스 일도 해야 했고, 그걸 그만두는 댓가로 먹방을 강요받았다. 그 남자친구는 소속사 사장으로 군림하며 불공정 계약서를 작성하게 했으며 먹방에서 나오는 수익의 대다수를 빼앗아갔다.

먹방 외에 정작 그와 관련된 사업적 내용은 몰랐으며 뒷광고 논란이 일어났을 때 속으로 그만둘 수 있으니 오히려 잘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허나 사태가 잠잠해지자 다시 방송 시작을 강요받았으며, 그렇게 재개할 수 밖에 없었다.

남자친구와는 헤어지려 했다. 허나 거기에 불만을 품은 그 사람은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난동을 피우고, 진실을 직원들도 알게 되었다. 남자친구는 자신의 주변인들에게 이것을 알리고 그 지인들은 또 다른 거머리가 되어 협박을 했다. 놀랍게도 직원들도 처음에는 걱정하며 위로하는 척 했지만, 몇몇은 돌변하여 거머리떼에 합류했다.

그렇게 그들에게 금품을 뜯기기도 했지만, 더이상은 그럴 수 없어 변호사의 도움을 얻어 떨구어냈다. 지금은 좋은 직원들과 행복하게 방송을 하고 있으며 과거를 빌미로 금품을 강요하고 협박하는 이들을 더이상은 좌시하지 않겠다..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내용인 것 같아요. 참고로 남자친구에 대해 사람들의 분노가 불타오르자 쯔양의 변호사가 밝힌 바로는 소송과 법적 근거에 의거한 예상 형량을 밝히자 떨어져나갔다고. 그리고 그는 어떤 이유에선지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그 유가족에 대해서는 공격을 그만두라는 요구의 글을 올렸습니다.

직접적으로 쯔양측으로부터 돈을 받은건 구제역이고, 전국진과 함께 금품협상모의를 했으며, 구제역은 전국진에게 쯔양측에게 받은 돈의 소액을 건네준 상황. 이 과정에서 최초엔 3먹을 뜯어낼려했으나 최종적으론 5500만원을 뜯어낸 녹음파일이 가세연에서 공개됨. 구제역은 전국진에게 1100만원을 받았다고 액수를 줄여서 말해서 지들끼리도 속임. 이후 구제역은 카라큘라와도 쯔양 관련 제보의 폭로를 논의한걸로 녹취자료가 공개됨. 카라큘라는 그거 터트려봤자 니 채널만 터지고 손해일꺼다. 라는식으로 말했던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 쯔양에 대해 언급한 발언들이 상당히 과격하고 저질적인 발언들이 많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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