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청불등급이라 신분증 가져가야한다해서 긴장했는데 검사안함 히밤;;
어쨌든 재개봉 영화라해서 몰랐는데 03년 무삭제판으로 개봉했었던 영화네요~
여배우 에바 그린의 데뷔작이기도 하고^^
청불 이유는 얏홍보다 눈꼽만큼 딸리는(?)남녀노출과 관계장면...
아무튼 영화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는데 이유가 60~70년대 음악들이 계속 나옵니다
짐모리슨의 도어즈나 지미 헨드릭스 등...
OST 사려하니 구하기 힘들어서 아이튠즈 기프트카드 충전해서 음원으로 사야될듯 하네요
나름 생각하며 보려했는데 뭐 워낙 사전지식도 없고해서 몇몇 포인트만 찝어서 기억하고 봤네요
나중에 블로그들 돌면서 영화해석 좀 봐야할듯..
배우들 연기는 진짜 최고구요
연출도 흠잡을곳 없네요
예술과 외설이 종이한창 차이일건데 참 잘 표현한듯합니다
극장에 커플들도 좀 보이던데 전 혼자...ㄷㄷ
다음 영화는 인사이드 르윈으로 하려는데 그때까지 안내렸으면 좋겠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