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 없는 아이들 10명을 대상으로 시간을 주고 성관계시 필요할 것 같은 물건을 생각해서 준비해봐라라는 과제의 결과로 가져온 것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준비했냐라기보다 언젠가는 겪게될 성관계에대해 추상적인 궁금증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준비해보는 시간을 갖게했다는 것이죠. 괜찮은 다큐였습니다. 특히 가정에서 부모와 자식이 함께 보면 유익할 것 같더군요.
전 이걸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볼땐 굉장히 좋은 프로같고 저 여학생도 생각이 바르다고 할까. 뭐하나 욕할건 없어보이는데요. 어차피 요즘 성관계 시도도 예전보다 빨라졌고, 추잡한 야동이나 보면서 말도안되는 성관계 상상으로 시도하려는 10대보다는 저렇게 깔끔하게 준비하는게 차라리 낫지않나요? 난 저게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음.
★599GTBfior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