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지 무료로 풀려서 ㅎㅎ
상당히 재밋더군요
에이즈에 관한 실화라서 충격
첨엔 너무 말라서 메튜 맥커너히 아닌줄;;
상대역(?)레이먼 역도 엄청 열연이었는데
마지막엔 가슴이 아프더군요ㅜㅜ
몰입감을 높여주던 띠잉~하는 고주파 잡음같은 소리도
시종일관 효과적으로 작용한것 같구요
나는 과연 내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는건지하는 의문도 생기고 나름 배울게 많았던 작품같네요
제 점수는 8/10
OST는 여유될때 사야겠네요
배경이 80년대여서 괜찮은 음악이 많더라구요
이거보고 참형사도 찾아보게 됐었죠 ㄷㄷ 정말 연기하나는 쩌러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