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영화인데 이제서야;;;
워낙 오래되었으니 대략 결말은 알고 있었지만
영화 보는 내내 감잡기는 어렵더군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교통사고난 도로위에서 남주 꼬마 콜이 엄마한테 자신에 대한 비밀과 할머니 얘기를 들려줄때
정말 뭉클했었네요ㅜㅜ
그외에 브루스 윌리스 부인역 이쁘다 ㅎㅎ
스포성이 많아서 크게 언급할게 없군요
나중에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처음볼때와 다시 볼때 느낌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제 점수는 4/5
그리고 개인적으로 '유주얼 서스펙트'가 반전면에서는 더 소름돋았던;;;
블루레이는 품절이라 구하기도 어려운 영화가 되버린...이거 공포영화인거 같은데 전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