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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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새해가 오고 묵은해가 가고 하는게 무의미하게 느껴지네요 (6) 2016/01/03 PM 12:24

이거 진짜 나이탓인가요?
ㅎㅎ

30대 들어선게 엊그제 같은데 2년후 40대;;
뭐 해놓은거 하나도 없고 직장이 자리 잡힌것도 아니고 뭐하고 산건지도 모르겠고ㅜㅜ
집안이 잘난것도 아니고 외모가 좋거나 빼어나지도 않고..

그냥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쁘다는 느낌만 한가득~
올해는 뭐뭐 꼭 해야지 이런것도 그냥 그때뿐인지라 별로 기대도 안되고 말이죠 ㅎㅎ

버티고 있는거 같네요 하루하루..
낼부터 또 그냥 개바쁜 한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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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madam    친구신청

40대 이틀인데 30살이랑 별차이 없어요. 먹고 살기 힘든 것 빼고는요. ㅠㅠ

꼭지    친구신청

역시ㅜㅜ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지금 제입장도 갑갑한데 몇년뒤에는 얼마나 갑갑할지....

춘리허벅지    친구신청

20대 때는 좀 먼가 설레이고 그랬는데 30대 되니까 말씀대로 먹고 살고 미래도 불투명하니 개인적으로
그러려니 하네요 똑같음...새해 와도

확산밀리언 효성♥    친구신청

20대도 솔로였고
30대도 솔로임 ㅋㅋ

플라워즈    친구신청

그전에는 새해 바로 전날에 종치던 것도 보면서 소원 빌고 그랬는데...
이젠 그것마져 관심이 없어서 걍 잤네요 ㅋㅋㅋ
연말에 하는 연예대상 / 가요대제전 그런것도 하나도 안보고 넘어갔네요.
저도 하루하루 불안한 현실에 버티면서 살고 있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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