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기가 IDE방식 하드가 맛간지 몇달째
계속 복구를 미루고 있다가 좀 알아보니(돈이 없어서ㅜㅜ)
용하다는 명ㅈ보라는 곳에 견적뽑으니 33만원;;;
거기다가 복구 파일 담을 저장매체도 같이 있어야한다는군요...쩝
(증상이 틱틱 소리가 나며 인식불가, 모터는 돌아감)
그래서 다른곳 좀 알아보니 기본 15만원 이상하는듯하네요
20만원선에선 그래도 좀 고쳐볼만한데 30만원 넘어가니 부담도 되고 참...
조카 사진이 많이 중요한데 20기가 정도를 백업 안해두고 전 뭐한건지
호미로 막을일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거네요 진짜
지금 데탑 메인하드도 6년차 접어드는데 슬슬 걱정됩니다
맛간 160기가 하드는 거진 8년은 쓴듯하구요
3~4년에 한번씩 하드 꼭 갈아주려고 하네요
그리고 좀 저렴하고 똑똑한(?) 업체 추천 좀 부탁드려요
명ㅈ보는 최후의 보루라 생각하려구요(가격 ㅎㄷㄷ)
걍 첨부터 명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갸들이 괜히 그가격받으면서 장사성업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괜히 중간에 두세다리 거치면 복구하기 더 힘들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