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회사에 작년 5월부터 NHN Ent.에서 자금투자가 들어와서
회사가 여러모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올해 1월 연봉협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룰이 바뀌어서 2년재 대학 나온게 가산점 처럼 추가되어서
어쨌든 연봉에 합산이 되어 계산되더라구요
짬밥으로 계산하니 내년 과장 달아야한다는데 부담감도 제법 있네요
일을 워낙 못해서요ㅜㅜ
눈치도 없고 남들 잘 챙기는 스타일도 아니고...쩝
올한해만 고생하면(3년짜리 적금끝남)내년부터는 정말 좀 숨통이 트일듯합니다
그동안 돈때문에 힘들었던지라 젠장
38년 인생에 빛이 쬐금 보이려 하는것 같네요
이제 빨리 여자 만들어야하는데 머리의 상태가?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