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메가박스 조조 7:50 6,000원
이거 야하다고 난리던데 개인적으로 야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반전이 많고 배우들 일본어가 매우 능숙~
하정우 먹방 우왕굿(복숭아즙 튀기기)
중간중간 대사들과 장면들에 복선이 많구요
말많은 레즈씬은 진짜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완벽합니다
히데코(김민희)도 대단한데 숙희(김태리)는 데뷔작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어려운 연기를 소화했네요
총3부로 나뉘어 진행되니 아직 못보신분들 긴장 풀지 마시고 보셨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김민희 중성적 매력이 있더라구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봤어야했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