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6부작 SBS
감우성, 손예진 주연
크아
이걸 왜 전 지금에서야 본건지ㅜㅜ
사실 10화전까지가 최고조인것 같고 엔딩은 알고 있었지만 조금 아쉽긴 하네요
감우성과 손예진의 감정연기는 극에 달했고
감초역의 공형진과 이하나는 정말 상콤~
문정희의 등장으로 얘기가 급전개 되었는데 초반의 오윤아보다는 문정희가
이 드라마의 최고 피해(?) 캐릭터라 생각되네요
이건 뭐 어쩔수가 없는 사실인듯...
오윤아는 그저 레이싱걸 출신으로만 생각했는데 연기력에 많이 놀랐으며
손예진은 이 드라마 찍을 당시가 리즈시절이지 않았나 싶네요(영화 클래식에서도 헠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