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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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조카 아프다는 전화 받고 깼네요 (11) 2016/06/22 AM 06:51
5:10
동생 전화와서 둘째조카 열이 40도라고ㅜㅜ
2주전에 돌지났는데 이제 또 크려고 아픈건지...
병원 다녀와서 열이나 후딱 내렸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전화 받느라 잠을 4시간도 못잔;;
출근해야죠..쩝
사실 출근중이지만...

PS:집에 어머니랑 아버지가 전화가 안되서 저한테 전화한거였네요
어머니 준비해서 도와주러 동생네 바로 갔구요
걸어서 10분거리 살거든요^^
오해의 댓글이 보여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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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니롯티    친구신청

힘내세요~! 힘내라 삼촌. 또 언제나처럼 웃으며 사아아암초오오온 하면서 달려들겁니다.

엑플박스    친구신청

열나서 병원가도 별다른 조치는 없다는게 함정이죠

神算    친구신청

아픈건 안됐지만 왜 새벽에 삼촌한테 그런 전화를..
혹시 의사신가요...?

문화충격    친구신청

저도 같은 생각 뭔지는 아는데...
새벽에 여기저기 전화해서 괴롭게하는 분들이있죠..
어찌할수는 없는건데 걱정되서 잠못자고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저도 돌이제 두달지난 조카있는데 누나가 연락을 안줘서 조카 폐렴으로
입원하고 며칠뒤에 알음 아프다고 삼촌한테 새벽에 전화할것까지는 없어보이는데

불꽃카리스마    친구신청

부모님이 아프신거면 이해하겠는데
조카 아프다고 새벽에 전화하는건 좀 그런거 같네요

gar    친구신청

애기들은 크게 한번 아프고 쑥 큰다고 하자나요!! 열 금방 내려갈꺼예요

雪影    친구신청

에고;; 열 빨리 내렸으면 좋겠네요.

디쿠맨    친구신청

열 나는건 다반사죠. 진짜 초보 부모들은 난리가 날 수 밖에 없어요.
문제는 응급실이나 큰 병원가도 해주는거 없다는;;;;
그냥 해열제 먹이고 지켜보는 것 밖에;;;;

그카지마    친구신청

아..어머니한테 첫째 봐달라고 전화하신거였군요.
얼른 나아야 두 어머니들 고생좀 덜할건데...덤으로 삼촌도

더들리의보디보디어퍼    친구신청

조카 아프다고 새벽에 전화한게 뭐가 이상한지...저도 조카 걱정으로 밤잠 설친적이 있어서
십분 공감합니다 금방 좋아질거에요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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