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짰던 계획이었는데 강원화목원빼고 전부 달성한듯 싶네요^^
정말 열심히 돌아댕겼던지라 ㄷㄷ
사진은 마지막 코스 김유정 문학촌에서 서울로 올라오기전에...
담부터 당일치기 코스로도 여러군데 가보고 싶네요 ㅎㅎ
혼자 너무 재밌었던지라~
날씨가 너무 더웠던건 최악이지만ㅜㅜ
티셔츠 3개 챙겨갔는데 모자라다뇨;;
출발하던날 ITX 플랫폼에서 외국인 모녀 3명이 영어로 객실 물어왔는데 대략 대답;;
청평사에서 배타러 내려오는데 일본 여자분 두명 올라가는거 봄 ㄷㄷ
알찬 휴가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