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5시 천호 CGV 스피어X관에서 관람
거의 꽉찼더군요 ㄷㄷ
덕분에 포스터(A4)도 하나도 없어서 못가져옴ㅜ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면 첨엔 그저 웃기면서 흥미진진하다랄까요?
근데 쫒겨났던 가사도우미의 재등장 이후부터 계속 씁쓸한 영화라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암만 계획(플랜)을 짜고 어떻게든 산다해도 그들처럼 될순 없다 뭐 그런(말도 안되나;;)생각...
카스테라 사업실패한 분의 모스기호는 전달에 실패했지만 송강호의 모스기호는 아들에게 전달 성공~
요거도 참 재밌는 포인트더군요 ㅎㅎ
아무튼 상을 받았던 안받았던 좋은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생각하네요
주말에 가볍게 100만 돌파할거 같고 제 생각이긴한데 천만은 좀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후훗
전 4.5/5 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