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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타] 언차티드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엔딩봤네요 (2) 2021/01/30 AM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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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초중반까지 재미가 안붙어서 대략 챕터 12까지 하다가 방치...

며칠전부터 잡고 다시 시작했더니 대략 챕터 14정도부터 재미의 속도가 붙더군요

그리고 빠져드는 잠입액션 ㅎㅎ

 

챕터 22이후 에필로그까지 하니 꽤나 긴 게임

그리고 언차티드도 감독이 닐 드럭만에서 소름이;;

라오어 파트2도 진행중이긴한데 이거도 시간 꽤 걸리겠네요

 

아무튼 세일때 DL로 사서 너무 재밌게했네요

마지막 에필로그 여운이 너무 인상적이고 좋게 남아서 언차5는 안나왔으면 합니다 ㄷㄷ

 

이로서 클리어한 언차티드는....

플스:엘도라도의 보물/홤금도와 사라진 함대/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잃어버린 유산

플스 비타:새로운 모험의 시작

 

개인적으로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의 그래픽과 연출의 충격이 아직도 제일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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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루만루    친구신청

플스4를 사게만들었던 게임...언젠가 2회차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밀린 게임이 많아 못하고 있는...

엘사아렌델    친구신청

이때까진 라오어1의 감독인 브루스 스트레일리가 남아있었거든요. 그래서 등장인물들이 정상인이죠.

해적들이 모아놓은 것들과 그들이 살던 모습을 보면 참 시원시원하게 잘만들었습니다. 단 몇분만에 지나쳐버리는 것들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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