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전 쯤에 표끊고 이제 가네요.
경로는 인천 -> LA(렌트카 몰고) -> 라스베가스 -> 세도나 -> 그랜드캐년 -> 라스베가스 -> LA -> 한국으로
입니다.
처음가는 미국인데 안좋은 일들 때문에 걱정을 안고 간다는게 조금 맘에 걸립니다.
막상가면 이것저것 바빠서 생각할 시간도 없겠지만서도 맘에 짐덩이 임은 확실한것 같네요.
루리분들 중에 혹시 미국 다녀오신분 계시면 질문드릴게 있는데요
주유소에서 주유할때 기계에서 바로 결제하는거랑 차는 주유대에 주차하고 매장안에 들어가서
주유대 번호 말하고 결제하는게 있던데 매장들어가서 결제한만큼 기름이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만약 결제한만큼 다 들어가지 않으면 또 들어가서 결제 해야하나요??
주유하는게 젤 걱정이네요.
뭐 다 사람사는데라 도착하면 잘 다니겠지 싶으면서도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관광은 가서 발길 닿는데로 볼생각인데 꼭 봐야하는거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나저나 LA에 마이클 잭슨 살던집 보고 올생각하면 벌써부터 막 떨림 진짜 막 떨림 두근두근
잘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와서 후기 남겨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