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부터 영화 음악은 어떤 경로로 만들어 지는지 궁금했습니다.
헐리우드 영화 시스템은 아마 한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인데
그런것 치고는 너무 멋진 음악이 많아서 과연 어떻게 만들어 지는걸까 많이 궁금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음악들이 어떤경로로 만들어 지는지 자세히 보여줍니다.
존 윌리엄스, 한스 짐머 같은 거장들이 영화 음악을 어떻게 생각하고 접근하는지 잘 나오기 때문에
여태껏 그들이 맡았던 영화 음악에 대해 더 공감할 수 있는 영화가 된것 같습니다.
영화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봐두면 앞으로 영화볼때 더욱 재미있을것 같아서 추천드려봅니다.
한번 보고 싶어집니다. OST도 좋으려나요??
여튼 추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