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이 무조건 한칸씩 띄어 앉게 되어있어서 양 옆에 아무도 없이 쾌적하게 봄
일단 아주 큰틀은 이해가 된것 같은데 세부사항들 이해하기가 어려움.
인셉션 마냥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구간도 없어서 더 어려움.
인셉션은 2번정도 보고 이해를 했는데 이건 4-5번은 더 봐야할 듯 함
근데 요근래 본 영화중에 액션이랑 몰입도는 최고임.
모르겠는데 재밌는 현상이 발생함.
사운드는 덩케르크 보다 더 좋은 느낌임.
시간의 앞뒤를 다루는 영화들을 보면서 쾌감을 느끼는 부분은 시간과 장소와 어떤 일들이 맞아 떨어질때
쾌감을 느낄 수 있는데 테넷에선 3-4번정도 그런 장면이 나옴.
진행이 빠르고 일들의 처리가 박력있고 액션이 고급지니까 꼭 영화관에서 보면 좋을듯 함.
보기 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