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제가 군대에 있을때 일산으로 외박 나왔다가 장동건씨를 본 적이 있습니다.
싸인도 받고 악수도 했는데요.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첨 딱 봤을때 사람 자체에서 후광이 납니다.
이건 정말 1%도 거짓이 아니에요.
머리가 띵하면서 뭐 저래 생긴사람이 있나 싶어요.
제 후임이랑 그 자리에서 한 6-7분 정도 서있으면서 계속 봤거든요.
피부도 완전 뽀샵한것 처럼 뽀샤시해서 한번 만져 보고 싶었음;;;;;
그러고 나서 장동건씨 나오는 영화랑 드라마는 다 챙겨보는데 여러분이 알아야할껀
TV에 나오는 장동건씨는 실물의 30%도 안됨
카메라가 그분의 그 잘생김을 다 잡아내지 못하는 듯함;;;;
마무리를 어떻게 한담;;;;
어쨌든 진짜 잘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