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자마자 구입해서 하루에 한시간~ 길게하면 두시간씩 해서 드뎌 엔딩봤습니다.
두어달 정도 정말 즐거웠네요~ 온라인은 별로 즐겨하는 편은 아니라 아마도 안할것 같고
엔딩보고나니 71% 정도 진행율이던데 나머지도 조금씩 채워봐야겠습니다.
주인공 세명 다 너무 좋네요
트레버는 조~~ 금 거시기 합니다만 그래도 아마 기억속에서 잊혀지지않을것 같은
주인공들입니다. 특히 프랭클린이 제일 좋네요 ㅋ
라오어 때처럼 여운이 조금 오래갈것 같은데 여전히 플레이 해야할게 남아있어서 즐겁습니다.
플포를 산 이유가 라오어랑 gta5, 언챠티드 신작 때문이었는데 한글화 겜도 많이 나오고 해서
할게 많네요
게임하면서 의무적으로 엔딩 봐야지~ 엔딩 봐야지~ 하고 끝까지 진행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번 GTA는 진짜 스토리 진행되는게 아까웠던것 같아요.
나머지 사이드 미션들도 즐겁고 아쉬운 맘으로 진행할것 같습니다.
이제 GTA 사면서 같이 샀던 파크라이4도 슬슬 즐겨봐야겠어요 CD케이스에 먼지가 뽀얗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