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우아함 MYPI

퍼가는 건 별 상관 없는데
퍼가려면 제대로 퍼가 -_-
멋대로 편집, 재해석 작작 좀
그딴 놈들 몽땅 탈모나 되라
고양이의 우아함
접속 : 2825   Lv. 34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63 명
  • 전체 : 154209 명
  • Mypi Ver. 0.3.1 β
[냥소리] 퀴즈RPG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 (6) 2015/04/04 PM 11:01



-Q9giCDSTK1g/VR_slKD__DI/AAAAAAAAAik/jn-L2wPFwR4/w678-h376-no/qr.gif


-ZHLnVOZLiOA/VR_s00fqHSI/AAAAAAAAFps/7r0sPg_Ss0Y/w384-h682-no/W141829255796830103.png

-qwGvA3G_zvg/VR_s1NqouGI/AAAAAAAAFps/Vty_jPJ2J5g/w384-h682-no/W141829256775275103.png

--Q_4tw8xqdk/VR_s1JW3J1I/AAAAAAAAFps/xK1c_MINjGQ/w384-h682-no/W141829255428655103.png



일본에선 퍼드 못지 않는 인기라서, TV CM은 맨날 나오고

각종 미디어믹스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들도 많이 하는 흑묘 위즈.

심지어 보이스화 프로젝트까지 시작해서 타무라 유카리, 히로타 미노루 같은 성우들도 참여하게 됨...


그러나

국내에선 따로 퍼블리셔를 두지 않고 직접 운영하면서도 맨날 구 이벤트 우려먹기만 해서 욕 쳐먹음 ㅋㅋㅋ

동 제작사의 게임인 백묘는 후발 주자임에도 잘 밀어줘서 루리웹 게시판까지도 따로 개설되어 있던데

흑묘는 그냥 하는 사람들만 하는 듯.

그래도 유저들 충성심이 꽤 있는 게임이라, 어째저째 유지는 되고 있으니 운영에 좀 더 힘써줬으면 하는 바램.


기존 플레이 방식과 달리 다른 유저들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디펜더스 모드가 활성화된다면

국내에서도 좀 더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은데 과연 국내판엔 언제 도입될런지 모르겠음 ㅠㅠ





신고

 

게임을좋아하지만덕후는아닙니다    친구신청

퀴즈 푸는 형식의 게임은 일본어만 안다고 될 문제가 아니라서 전 포기한 게임...ㅎ
외국인패널티가 너무도 클거 같아서...

고양이의 우아함    친구신청

저는 국내판 하다가 일어판도 해보고 싶어서 병행했는데, 양쪽 계정 동시에 돌리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국내판 계정만 열심히 키우면서 일어판은 가끔씩 정보 확인차 접속만 하는 중...

뭐, 나중에 국내판 망할 일 생기면 일어판으로 넘어가면 될 듯....ㅠㅠ

떱대    친구신청

문제에 멘붕좀 했습니다.
코에이 삼국지 장수중 매력이 제일 높은 인물은? 이라고 나오더군요 ㅋㅋㅋㅋㅋ

고양이의 우아함    친구신청

일판에서 뽑아온 문제들도 있고 국내 한정 문제들도 있지만, 어쨌건 그 와중에 덕후 계열 출제 문제들이 엄청 많져 ㅋㅋㅋ

코사카 호노카    친구신청

한국판 올드 유저였는데...

예전에 그 뭐였지... 허준 사태(?) 터지고 바로 접었지요.

확실히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고양이의 우아함    친구신청

허준에 이제마, 파독간호사 때 말씀하시는군요. 확실히 엄청나게 무리수 이벤트였죠-_-
제작사 측에선 나름 한국 오리지널 요소로 게임에 맞는 판타지를 기획해보았으나, 개념이 매우 부족했음.
최초로 로컬라이징에 힘썼던 이벤트였는데 그런 사태가 나버려서 오히려 인기에 탄력은 커녕 유저 이탈만...ㅠㅠ

그 후로 춘향전 이벤트라던지, 미드가드르 사가 라던지, 국내 오리지널 요소가 없는 건 아니지만, 일판에 비하면 엄청 후달리져 ㅠㅠ

소년 매거진, 에반게리온, 진격의 거인, 세일러문, 심지어 후낫시 등 일본 한정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들 너무 부럽...
라이센스 때문에 국내 출시는 거의 불가능하니까 그냥 구경만 해야 ㅠㅠ
그런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일반 이벤트마저 국내 출시는 엄청나게 더디고 복각만 줄창 하니까 더 짜증납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