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퍼드 못지 않는 인기라서, TV CM은 맨날 나오고
각종 미디어믹스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들도 많이 하는 흑묘 위즈.
심지어 보이스화 프로젝트까지 시작해서 타무라 유카리, 히로타 미노루 같은 성우들도 참여하게 됨...
그러나
국내에선 따로 퍼블리셔를 두지 않고 직접 운영하면서도 맨날 구 이벤트 우려먹기만 해서 욕 쳐먹음 ㅋㅋㅋ
동 제작사의 게임인 백묘는 후발 주자임에도 잘 밀어줘서 루리웹 게시판까지도 따로 개설되어 있던데
흑묘는 그냥 하는 사람들만 하는 듯.
그래도 유저들 충성심이 꽤 있는 게임이라, 어째저째 유지는 되고 있으니 운영에 좀 더 힘써줬으면 하는 바램.
기존 플레이 방식과 달리 다른 유저들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디펜더스 모드가 활성화된다면
국내에서도 좀 더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은데 과연 국내판엔 언제 도입될런지 모르겠음 ㅠㅠ
외국인패널티가 너무도 클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