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열도 예능의 폭탄 몰카 스케일.gif

리허설 때는 수갑이랑 밧줄 다 쉽게 풀 수 있는 걸로 준비해서,
폭발하기 전에 탈출하는 장면으로 기획.

근데 훼이크였고, 본방에선 절대로 안 풀리는 수갑으로 채워 놓고 탈출 못하게 막아 둔 다음
주변에다가 폭발물 펑펑 터뜨림.

계획대로 수갑이 안 풀려서 당황하다가 폭발물 터지고 멘붕.

참고로 이 개그맨은 준이치 데이비슨.
축구 선수 혼다 케이스케 성대모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멸종위기_브라키오]

존낰ㅋㅋㅋㅋㅋ 이거 후낫시가 겁나 폭파지대에서 도망가는거랑 같은 예능인갘ㅋㅋㅋㅋ

[고양이의 우아함]

똑같은 방송국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그것도 분기마다 한번씩 하는 몰카 예능이었고
이건 어제자 방송분

[HBH]

방송 존내 위험하게 하네요;;

[고양이의 우아함]

원래 일본 몰카가 이렇게 펑펑 터뜨리는걸 워낙 자주 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솔직히 어젠 이거 보고 상당히 깜놀했네요. 차라리 침대에서 붕 날아가는게 덜 위험하게 느껴질 정도

[김전일]

저 박스가 더 대단하네요

[고양이의 우아함]

애초에 박스가 온전한 안전 장치이기에 만들 수 있는 몰카죠.
까딱해서 정말로 어거지로 빠져나오려고 했다간 오히려 ㄷㄷ

[너의 꿈]

ㄷㄷㄷ

[오데뜨와 부뚜]

와 심장마비 걸리겠네;

[Crips Gangsterz]

사람 하나 죽어봐야 그만 두려나;

[파라시아]

이런 방송 일본에 많은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더럽고 지저분합니다.
발상이 쓰레기같아요.

[달콤보이스]

얘네는 극단적인 몰카가 참 많은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