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은 오늘자 (4월 13일) 후지TV 오후 뉴스 프로 굿디
얼마 전에 동대문 밀리오레에서 일본 고교 축구부 애들이 단체로 절도하다가 걸린 사건.
착하게도 해당 상인들이 형사적 처벌은 원치 않는다고 합의서 써줘서 형사 처벌은 안받고 귀국함.
(형사 접수된 사건이라 일본측으로 사건 송치는 이루어졌지만 마찬가지로 형사 처벌은 피함)
사건 소식을 접한 한국 네티즌의 반응은 이러하다고 기사 댓글들 보여줬는데
선조들한테 뭘 배웠겠느냐 리플은 자막으로 번역해서 보여줌
서울 시민 인터뷰에선 스샷처럼
엄청나게 비싼 물건도 아니고, 이 정도는 어린 애들이 실수했고 반성한다니까 봐줬으면 싶다고 말씀하는 분들 보여줌
(뭐 어느 정도 편집의 가능성도 있겠지만, 어린 아이들이니까 너그러이 봐주자는 반응을 보인 사람들도 있긴 할테니)
해당 고교는 물의를 일으킨 축구부에게 자체 징계로, 대회 출전도 안 시키고 활동 정지 시켜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