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전까지는 전국시대 통일의 기초를 닦고 실질적 권력을 쇼군이나 쇼군에 근접한 무장에게 모일수 있는 명분을 제공했던 인물인데다 도요토미가 결정적으로 권력의 중심에 설수 있었던 것이 오다가 죽은 혼노지의 변을 진압했던 것이기 때문에 도요토미의 위상을 높이는 작업에도 이용되면서 영웅화 되었습니다.
세키가하라 이후 도쿠가와의 막부시대가 열리고 안정화 되면서 쇼군의 최고 권력자로써의 정통성확립을 위해 오다-도요토미-도쿠가와로 이어지는 쇼군정치의 정당성의 한 축이되어 미화되고 영웅화 되었다가 유신이후 일왕을 신격화 하는 과정에서 오다-도요토미-도쿠가와 모두 일왕의 권력을 노린 반역자라는 선전도 했었지만 현대로 넘어오면서 위의
3명 모두 각각의 역사적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다양한 측면을 가진 인물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