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잘 생각해 보면 심장마비가 아니더라도 매우 다치기 쉬운 몰카입니다.
만약 참가자가 엘리베이터 가장자리에 섰을때 바닥이 열리면
벽이나 모서리에 머리가 부딪히거나 팔을 휘젓다가 다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엘리베이터 탈 때 버릇처럼 가장자리로 가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걸 생각하면 굉장히 위험하죠.
그래서! 당연히 짜고 합니다. 시범도 보고 안전구 착용상태에서 리허설까지 합니다.
저 시리즈 유심히 보시면, 짜고하는거란걸 쉽게 눈치챌 수 있습니다.
참가자 전원 모두 엘리베이터 중심으로만 걸어가거든요.
간혹 타이밍 안맞으면 중간에서서 살짝 기다리는 경우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