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인 수가 무려 8000명 이상이라는 화제의 AV배우 시미켄.
"촬영 오기 전에 한 번 하고 왔습니다. 몸이 좀 가벼워진 느낌이네요"
"저는 하루에 많으면 4번 정도 합니다. 한 달엔 50번 정도?"
"보통 남자들 같으면, 오늘 3번째 하는데 안 서면 어쩌나 걱정하겠지만"
"배우들은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호쿠리쿠 지역에는 AV 모자이크로 벌이를 하는 마을이 있습니다"
"현재 일본 AV에는 모두 모자이크가 입혀져 있죠"
"그거 입히는 데에 손이 엄청나게 많이 갑니다"
"옛날엔 그냥 크게 입히면 그만 이었는데, 요즘엔 점차 아슬아슬한 모자이크로 최소화하고 있죠"
"단 1분 간의 H씬 모자이크를 일반인이 입힐 경우, 걸리는 시간은 무려 20시간이나 됩니다"
"절대로 쉽지 않은 작업이죠"
"2시간 짜리 AV 작품 하나를 모자이크 처리하면 받는 비용은 2만엔 정도 되는데요"
"일본 모처에 이 모자이크 작업 공장이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그 마을엔 모자이크 작업 만으로 한달에 약 200만엔 정도 버는 모자이크 아줌마가 계신데"
"엄청난 스피드로 모자이크를 입히면서 '이 남자 배우는 이제 이렇게 움직이겠지'라며 예상 작업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 동네에서는 아줌마들끼리의 수다 떡밥에도 작업 관련 이야기가 나오곤 하는데"
"모자이크를 입히기 쉬운 배우와, 입히기 어려운 배우에 대한 이야기도 종종 나옵니다"
"그리고 모자이크를 입힐 때 '미움 받는 세가지 행동'도 있다고 합니다"
1. 메인 배우의 뒤편에서 무방비 상태로 서 있는 보조 배우
"즙 배우들이 메인인 것도 아니면서, 전라로 서서 주요 부위를 노출하는 경우입니다. 쓰잘데기 없이 일만 늘린다고요"
"그래서 즙 배우들은 일단 처음에 팬티의 버튼 부분을 잠그도록 합니다. 살짝이라도 보였다간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 하니까요"
"더불어 즙 배우들은 거기를 만지면서 준비할 때도, 팬티 안에 손을 넣어서 해야 하죠"
"흔히 보이는 그 모습들이 다 모자이크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쓸데없는 움직임을 보이는 배우
"토가와 나츠야라는 선배 배우분이 계십니다"
"그 분 필살기 중에 'ㅈㅈ벌떡'이라는 기술이 있는데"
"팬티를 벗을 때 혹은 삽입 도중에 빼서는, 자기 배 쪽으로 벌떡 세워 보였다가 삽입하는 기술이거든요"
"자기 정력이 이렇게 세다고 보여주는 의미인 거죠"
"근데 아줌마들은 이 기술이야말로 최악이라고 말합니다. 쓸데없이 일만 늘린다고요"
3. 손가락이 벌어진 상태로 거기를 잡는 경우
"남자 배우 말고 여자 배우에게 주의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여배우가 거기를 잡고 ㅍㄹㅊㅇ를 할 때, 손가락 사이를 벌리지 말라고 하죠"
"손가락 사이가 열려 있으면, 부분마다 전부 모자이크를 입혀야 하거든요"
모자이크 관련해서 시미켄에게 질문
Q. 모자이크가 하는 척만 하는 영상물일 경우엔, 제작사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죠?
"맞습니다"
"예를 들자면, 하는 척만 하고 실제로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배우들도 있거든요"
"그런 경우엔 배우들의 섭외를 수월하게 해준다고 할 수 있죠"
Q. 저희들도 이따금씩 '헛ㅈ질'이라는 표현을 듣곤 하는데요, 그럴 때도 일단은 문지릅니까?
"그런 건 이렇게 아래쪽으로 문지르는 겁니다"
"카메라 앵글이 위에서 잡히면, 마치 실제로 삽입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죠. 훼이크입니다"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