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션 선택의 중요성
로션은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를 잘 잡아 줄 수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로션이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지 못하면 피부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입니다.
- 상대적으로 유분기가 높으면 피부가 심하게 번들거려 보일 수 있다.
피지 분비가 원할하지 못하여 트러블이 생기거나, 수분 공급 부족으로 피부 속 당김이 생길 수 있다.
- 상대적으로 유분기가 낮으면 피부의 수분이 공기중으로 빠져나가는걸 막아주지 못한다.
그래서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질 수 있고 각질이 일어날 수 있다.
2. 로션 선택
로션은 피부에 적당한 수분을 공급해 주면서 그 수분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제품이 가장 좋습니다.
즉 수분과 유분에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어떤 제품은 수분공급은 잘 해주지만 유분기가 부족하여 금방 얼굴 당김이 심해질 수 있고,
또 어떤 제품은 바르자 마자 번들번들하니 유분기 가득한 얼굴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니 발랐을때 촉촉하고 그 촉촉함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참고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중
로션, 크림, 아이크림 등 크림 제품들은 다 성분이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 그냥 여러개 필요없고 부족하면 로션을 한 번 더 발라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 주의 * (150411 작성)
최근 읽은 책에 따르면 과도한 기초화장품의 사용이
피부의 자체적인 보습과 보호 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기초화장품의 사용량은 과하지 않도록 가능하면 적은양을 바르는게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정보에 따르면 건성피부는 피부의 건조함을 막기위해
기초화장품을 세안후 많은량의 바르고, 얼굴이 당기면 수시로 바르라고 하지만
이로인해 더욱 피부 당김이 심해질 수 있으니 본인 스스로가 잘 판단하시고 결정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세안 후 얼굴 당김을 줄이기 위해
되도록이면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시고, 정말 순한 세안제로 가볍게 세안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