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를 하며 가끔 할게 없을 때는
멍하니 마이피 상단에 사진을 계속 누르며 제 마이피를 새로고침 합니다.
'혹시 누군가 내 마이피를 방문해주지는 않을까?' 하고 계속 오늘 방문자 수를 확인 하지요.
그리고 한 명이라도 더 방문자 수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면
'게시물을 작성하지도 않았는데 내 마이피를 방문해 주시는 분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가끔은 이전 게시물들에 댓글이나 방명록을 남겨주시기도 하시고
조언과 응원의 한 마디를 건내주시기도 하시는데
이러한 관심과 격려가 너무 고맙고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