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를 하며 가끔 할게 없을 때는(2)
제 게시물들에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의 마이피에 한 번씩 들어가봅니다.
어떤 분들이 제 게시물에 관심을 가져주시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대한 작은 보답을 해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마이피에 들어가서는 최신 게시물이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한 그곳에 흔적을 남기고 가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반복적으로 마이피를 들어가다보면
어떤 마이피에서는 제가 이전에 남기고간 댓글이 있는 게시물을 찾을 수 있고
이 마이피 주인 분이 반복적으로 내 마이피를 찾아 주시는 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
그러면 즐겨찾기를 해놓습니다.
그리고 시간날 때 마다 한 번씩
그 즐겨찾기 리스트에 마이피를 방문해서 어떤 글을 작성하셨는지 봅니다.
마찬가지로 작은 흔적이나마 남기고 가려고 노력하고요.
마이피 분들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