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야마의 뒤를 이을 역대급 천재 만화가인데.... 진짜 작화 스토리전개 연출 모든 것을 다 줬지만 게으름까지 줘버려서 망함... 미우로 켄타로가 지금에야 꽃피웠지만 베르세르크 20권 넘어가면서까지 구도가 어색하고(테츠 하라옹 밑에 같이 있던 모리타 마사노리같은 천재와는 달리 데뷔도 좀 더 늦게 하죠... 모리타는 뭐 이노우에마저 질투를 느끼던 괴물이니..) 아무리 디테일 하고 큰 그림이라지만 너무 오래걸림... 하지만 이 인간은 마음만 먹으면 신대륙에 나오는 묘사를 굉장히 빨리 그려낼 수 있는 테크닉을 가졌지만 정신이 썩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