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말이 되면 심심하고 할게 없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좋아했던 게임이나 애니, 만화책 등은 시간이 지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줄여가게 되고 이전처럼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즐기지 않게 되었거든요.
당장에 이렇다 할 취미가 없다보니 요즘은 마이피, 산책만 반복하면서 주말을 보내고 있어요.
추가로 그림과 관련된 자료들을 찾아보기도 하면서요.
조금더 제 자신에게 도움이 되면도 만족스러운 취미를 만들고 싶은데 고민이네요.
예전부터 그림에 관심도 있었고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었기 때문에
그림을 조금씩 배워볼까 생각은 해보지만
무언가 취미와 관련된해서 공부를 하거나 노력을 해본적이 없어서
계속 고민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들어 생각하는 거지만 취미란 것이 참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올 한 해는 제 자신이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 취미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이피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