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아침까지 채경이 동영상 두 개를 올리며
댓글로 부산 너무 멀다고 울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부산으로 달리고 있고
다시 정신 차리니 사인을 들고서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팬 사인회의 오타는 애교니 더 좋습니다.
오타보다도 뒤에 '빛채경' 이라는 글자를 채경이 친필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모든 일의 시작은 밑에 게시물을 본 후에 일어났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haekyoung&no=120250&page=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