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어쩌다 보니 유튜브에 중독이 돼서
하루종일 유튜브 조회 수만 살피고 있었는데
목요일에 마이피 사탕먹을래?님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도중
유튜브 시작하면서 살이 많이 빠져 말라간다고 말을 하니
마이피도 그렇고 유튜브 조회 수에 신경 쓰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뒤로 의식적으로 실시간 조회 수도 확인하지 않고
구독자나 다른 평가들도 신경 쓰지 않다 보니 다시 체중도 돌아오고 있고
여유도 생기면서 조금씩 중독에서 벗어나게 되네요.
여러분 인터넷 중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다들 조심합시다!
마이피도 항상 조심해야 해요!!
그런 의미에서 저 좀 살려주세요. 설 연휴 내내 마이피만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