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경] 프듀 2회 후기

프로듀스 101을 보는데 현 IOI 멤버들의 다큐를 보는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F등급 안무 연습 시간에 소혜 분량을 보고 소름이 돋았어요.

상대적으로 소미, 세정이, 유정이도 정말 높았고요.

그래도 채경이랑 시윤이는 중소기획사라 그런지 조금씩 화면에 웃는 모습을 잡아 주더라고요.

시윤이는 진짜 이쁘게 잡아주고 채경이는 귀엽게 잡아주더라고요. 

물론 2회에서도 가장 이뻤던 웃고 있는 시윤이 입니다!

[아리나공주]

거의 분량으로 조정 했다는 느낌..
떨어뜨리고 싶은 애들은
의도적 편집 같은 느낌으로... ㅋㅋ

[빛채경]

떨어트리고 싶은 애들은 반대로 안 좋은 방향으로 편집하는 경우도 있었군요.
하긴 생각해 보면 그럴 만도 하네요.

[사탕먹을래?]

순위 모르는 상태에서 보셔야지 재밌습니다.

전 프듀 볼때 궁금해서 다 검색한 상태로 봐서

재미가 반감되더라고요.

[빛채경]

프듀 순위가 궁금해서 이미 오래전에 봤었어요.
알고 있는 상태로 보니까 2번째 보는 것 같아서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재미있더라고요.
숨은 IBI 맴버 찾기 같은 느낌으로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