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잘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무대 공연은 실제로 보는게 처음이라 엄청 즐거웠어요.
쇼케이스에서 무려 7곡의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려 지숙이가 mc로 나와서 에이프릴 토크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짜 v앱을 실제로 보는 기분이었어요.
공연이 끝나고는 모든 멤버들과 악수회가 있었고요.
사실 원하는 멤버 한명과 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악수를 하면서 채경이와 짦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저는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하고
나오면서 데뷔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가까이서 채경이 볼 때
채경이가 환하게 웃고 있었는데
진짜 너무 이뻐서 가슴이 막 뛰더라고요.
정식 데뷔라 그런지
아니면 많은 팬분들과 만나는 자리라 그런지
참 기뻐보이기도 했고 행복해 보이기도 했어요.
팬분들과 악수회를 할 때는
진짜 한 분 한 분 정성스럽게 대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