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채경이가 엠카 사녹이 끝나고 포토카드를 나눠주려고 잠시 내려왔었는데,
팬분들에게 나눠줄 포토 카드 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었는지 하나를 슬쩍 했다고 해요.
밑에 움짤은 어제 언니네 라디오에서 끝나고 챙겨가라고 준 롤케이크를
거절 한번 없이 잘 받아서 챙겨 가는 모습이에요.
혹시라도 매니저님에게 뺏길까 봐 꽉 안고 나가네요.
채경이가 팬분들이 채경이 관련 굿즈를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면
그걸 발견해서 자기 달라고 막 하는데 이런 모습들도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굿즈 같은거 잘 못만드는 손고자는 웁니다. 흐엉흐엉
포토샵을 할줄 알아야지 굿즈에 들어갈 사진 같은것도 막 막 이래이래 할텐데
그리고 점점 걸그룹 덕질 그만해야지 라는 의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