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채경
접속 : 4268   Lv. 5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8 명
  • 전체 : 490610 명
  • Mypi Ver. 0.3.1 β
[개인] 투표하고 왔습니다 (4) 2017/05/09 PM 02:53

20170509_140153.jpg

 

 

 

 

 


이날이 오기를 오래도록 기다려왔습니다.


가족들에게도 잘 부탁드렸고


이제는 결과만 나오기를 기다리면 되겠네요.




많은 사람이 투표해서 투표 결과로 압도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나 한 명 쯤이야로 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신고

 

Smart CHO    친구신청

나 한 명쯤이야 라는 마인드가 자기 네들 밥줄이 달려 있다는 걸...
너무 모르고 있다는 게 한심합니다.
노인들이 막 누구를 찍네 콘크리트(공구리) 네 하며 욕하는 것도 이해 안 감....
아니 그들은 그래도 누가 욕하든 말든 자기 권리이자 의무 행사한다고....
그걸 안 하는 젊은이들은 그냥 그렇게 망해야 된다 봄.

부디... 남은 시간 투표 꼭 하시길 모두에게 바라봅니다..

빛채경    친구신청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세월호를 겪으며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는데,
꼭 세월호가 아니어도 당장 청년들 일자리만 해도 와 닿는 부분들이 많을 텐데 말이에요.
저도 남은 시간 꼭 투표하기를 바라봅니다.

사탕먹을래?    친구신청

저도 투표하고 왔습니다.

"더 플랜"이라는 김어준 아저씨가 제작한 다큐멘타리 영화를 보고 나니까

이번 선거 만큼은 좀 진짜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선관위에서 입닫고 있으니까 또 18대 대선같이 X같이 될까봐 두려워요.

빛채경    친구신청

투표 하고 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그래서 어떤 수작도 못 부리게 투표 결과로 압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이런 나라다 보니까 투표 한 표 한 표가 정말 소중하네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