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의 컴백을 기다리면서 채경이에게 줄 선물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이전에 그렸던 도트빛들을 머그컵으로 만들어 보았었어요.
그리고 오늘 채경이에게 사인을 받으며 전해줄 수 있었습니다.
공개 팬싸는 처음이었고 앉은 위치도 좋지 않아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남았지만
마음에 들어하던 앨범 사진에 싸인을 받을 수 있어서 마냥 좋았어요.
또 아이들이 싸인을 다들 이쁘게 해줬더라고요.
오늘 채경이 너무 이쁘게 하고 나왔고 대화도 잘 받아 줘서
그런 부분들도 너무 좋았어요.
채원이랑 진솔이와도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요.
사실 이번 주 주말은 서울에서 1박 2일로 마음껏 덕질을 즐기고 왔어요.
토요일 > 음악중심 사녹, 생방, 팬싸인회 응모
일요일 > 인기가요 사녹, 미니 팬미팅, 팬싸인회
진짜 원 없이 즐기고 온 듯해요.
직접 만든 선물이라니 부러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