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는 원체 게을러서 그런지
쳐다도 보지 않았었는데 최근 옛날 기억들이 떠올라 옛날의 위시리스트 게임들을 하나씩 구하다 보니
자랑할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작해보려고 한다
다만 인생 콘솔의 모든 추억은 세가새턴에 있다 보니 당연히 수집게임은 새턴소프트만 하게 될 거 같다.
요새는 엑스박스도 하고 있긴 한데 그쪽은 소프트 구하기가 참 어렵고
대부분 게임패스로 게임들이 풍성하게 나와주다 보니 소프트 살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
어쨋건 이번에 맘먹고 질러본 소프트들이 와서 들뜬 마음에 자랑삼아 올려본다
샤이닝 위즈덤은 일전에 국내에서 중고구매 했었는데
그냥 이번에 함께 찍어서 올려본다
다음에 살 것들도 생각 중에 있는데 그건 또 언제 사게될 지 모르겠다.
역시 취미에는 돈이 들어간다
왜 시리즈가 연속되지 못했을까... 하다 생각해보니 사실 2편도 스토리상 뇌절이긴 했다는걸 기억해 냄.
그걸 연출로 잘 버무렸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