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S2용 DDR 파티콜렉션과
PS2용 DDR 수퍼노바를 플레이 했습니다. ^^
4일 연속으로 DDR을 기본 1시간반 이상씩 달려줬더니
오늘 드디어 1시간 플레이 한 시점에서 피로하더군요.
초반부터 너무 어려운 곡들을 위주로 플레이 한 것도
오래동안 플레이 하지 못한 요인입니다. -_-;
내일 회사 퇴근 시점부터 연이어 이제
잦은 음주와 기름진 음식들을 먹게 될 것 같아서
오늘 퇴근 후 정말 힘들고 귀찮고 쉬고 싶었지만
발판을 꺼내 깔고 시작했습니다. ^^;
매번 느끼는건데, 시작은 힘들지만
끝내고 나면 뿌듯합니다.
오늘은 새로 찍은 샷은 없으므로
제가 2006년 11월 20일 플레이했던
PS2용 DDR 익스트림 다이어트 모드
전곡 플레이 완료샷을 대신 올립니다. ^^
당시 약 2시간 45분동안
헤비 & 첼린지 111곡 전곡플레이를 완료하고,
약 2646 칼로리를 소비하였습니다.
약 34km 조깅한 효과라고 나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