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DRer PAXX 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PS2용 DDR MAX2 로 버닝했답니다. ^^;
처음 시작은 첼린지모드로 해서
대략 1시간동안 클리어 한 코스없이 뻘짓 좀 하다가...
그냥 미루던거 대충 하나 클리어 하고
막판 버닝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막판 버닝이란,
DDR 유산소운동을 끝내기 전에
마지막 한번 온몸에 힘을 쏟아서
달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
파라노이아 서바이버 헤비로 한판 달려주고...
두번째 스테이지 역시 한번 더 버닝!
바로 이어서...
윽... 3번째는 마지막 연타에서 떡실신 -_-;;;
좀 쉬었다가 할껄 그랬습니다. ㅠㅠ
아무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
지금 온몸에 땀이 쏟아지고 있고,
손이 후덜 거리는군요. ㅎㅎ
체중감량을 목표로 DDR 하시는 분들은
막판 버닝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
Let's D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