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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MI SPORTS] [AC] DDR SuperNOVA2 - 어디서나 무한버닝! (2)
2008/05/12 AM 12:34 |
LINK : //paxxstyle.com | 안녕하세요! DDRer PAXX 입니다.
오늘은 압구정 조이플라자에서 DDR SuperNOVA2를 했습니다.
형이 오늘 차끌고 압구정으로 파마하러 간다고해 (집은 인천)
따라가서 머리하는 2시간동안 저는 DDR 하고 있을려고 했는데,
하다보니깐 4시간30분동안 있었네요. (중간에 형은 먼저 가라고 했습니다;;)
애초에 첼린지모드를 하는게 아니었는데,
한번 해봤다가 근성을 자극받아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_-;;
(클리어 해서 닉네임 한번 새겨보겠다고;;;)
저금통에 모아온 500원짜리 동전 30개 꺼내갔습니다. -_-;;
처음엔 이것만 하는게 목표였습니다...
실제로 보니 정말 멋지더군요.
휴일이라서 사람들이 많을거라 예상하고
위에 동전들을 다 쓰고만 와도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DDR SuperNOVA2에는 별로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중간중간 쉬는 타임도 없이 무한버닝 했다죠 ^^;;
이게 얼마만에 보는 DDR 발판인지...
이거 하려고 여름휴가때 일본가려고 했는데
대인배 조이플라자 사장님 덕분에 이렇게 해보는군요. ^^
대략 24회 플레이 하고 집에 왔습니다. (동전 다쓰고 더 바꿔서 했습니다;;)
출발전에 DDRer의 필수품 수건과
티셔츠를 한장 챙겨가서 다행이었네요. ^^;;
어찌나 땀이 나던지...
오늘 처음으로 아케이드 첼린지 모드도 해보고
신발신고 마음껏 DDR도 뛰어 볼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아직 못가보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
모두 좋은밤 되세요~
Let's D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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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 모자에 노란 티 입고있던 사람입니다...(키작고요;)
수건 갖고 계셨다면... 모자 쓰시고 회색 티 입으셨던...
챌린지 모드 하시고...맞나요? ^^;
지금은 이상하게 천연기념물이 되어버린(?) no 안전봉
플레이 하시던 분 아니신가요? ^^; 동지를 만난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오늘은 날잡고 간 것이 아니라서 플레이는
거의 안했지만 언제 한번 같이 딴따라 한번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