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로써 크레이토스의 성장과 가족간의
믿음이 주제로 펼쳐진 액션 게임.
크레이토스는 아들을 지키기위해 피하려던 전쟁 속으로 뛰어들어갔고,
아스트레우스는 아버지를 지키기위해 전쟁을 일으켰다.
아스트레우스는 자신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원망했지만
자신의 실수로 인하여 세계가 위험해지자, 결국 다시 아버지에게로 돌아온다. 집.. 그가 마음을 연 곳.. 결국 어린 나이에 그는 자신이 어디에 속해있는지 깨닫게 된다.
크레이토스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한다.
아들의 가출, 그리고 페이의 죽음등 돌아온 아스트레우스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속 마음을 나타낸다.
그는 아들에게 끝까지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은 다 죽었기때문에..몇 번이고 말을 꺼내려다 울먹이며 입을 다무는 표정에서 그는 더 이상 전쟁의 신이 아닌 아버지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싶어하는 것이 보였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너무 확 끝나게 된 것 같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