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사 준비..
월세가 너무 비싸서, 이사를 결정.
부동산 발품 팔고, 어플 확인하면서, 고르는 중..
조건 : 투룸, 1.5룸, 원룸 이렇게 구하고 있고, 신축 5년내 사용승인일 조건.
1.5룸, 투룸 : 월세 50(관리비포함)
원룸 : 월세 40~45
좀 더 번화가로 가면 가격이 10만원단위가 추가로 붙으니, 천상 이 근처에서 잡고 있다가,
아파트를 매매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음.(실거주용)
이사가 겁나게 고민 중인데,,,
포장이사를 부를까? 아니면 조금씩 내가 옮길까? 고민 중..
어차피 8월까지만 살기로 집주인께는 말을 해드렸으니, 이번주 or 다음주에는 계약하고 슬슬 움직일듯함.
다만, 이사 업체를 찾는 것과 비용적인 문제가 있음.(원룸 포장 이사 업체 다들 어디서 찾아요?)
침대_ 이케아 서비스 부를까? 고민 중
lg_모니터 48인치 LG 이전서비스 부를까? 고민중
포장이사 부르면 위 두업체 안부르고, 포장이사 안부르면 위 두 곳에다가 전화해서 빼달라고 해야됨.
2. 여행 준비..
9월 22일~25일, 일본 도쿄여행.
내 버킷 리스트중 하나인 도쿄게임쇼 관람!!!!!!
이미 티켓은 결제를 했고(토요일, 서포터즈 티켓),비행기표도 결제 완료.
여행 일정은 대략 이렇게 잡아놓음.
9월 21일 인천 공항_숙박(다락휴)
9월 22일 일본 출발_도착(오전 10시)
9월 22일 무계획
9월 23일 도쿄게임쇼 관람
9월 24일 무계획
9월 25일 무계획_귀국
9월 26일 회사 연차
대략 이런 스케쥴을 갖고 있음. 평소 여행 스타일은 음식은 무조건 로컬,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냅다 질러버리는 스타일.
나머지 3일은 데략적인 라인만 잡아놓고 있는 중.
환전은 대략 150만원정도 해놓았고, 숙소는 한 3박에 40만원선까지 예약할 예정.
잠은 무조건 좋은 곳으로 해야지, 여행의 만족도가 엄청 높은 것 같음.
나머지 3일은... 아키하바라, 시부야, 이렇게 돌아다녀볼까? 고민중.
도쿄쪽 동네 카페랑 이런 곳을 좀 돌아다녀 보고싶음.
대략 라인은 짜놓았으니, 나머지는 검색의 시간..
가구 규모와 그걸 제외한 짐을 고려해서 결정하시는 게 좋겠네요.
특히 가구가 좀 많으면 포장이사 부르시는 게 편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