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tennant MYPI

David-ten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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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엄마 명품 백 선물 작전!은 이러한데 망한듯 (8) 2021/02/13 AM 07:28
1. 어제부터 밑밥을 깜. 

2. 엄마 코스트코에 살게 있다 같이 가자.

3. 코스트코 근처에 백화점이 있음.

4. 레알로 코스트코에 들리고

5. 돌아오는 길에 백화점에 들려 가방을 사준다

 

이런 시나리오 였는데,,,,,,,,,,,,,

가장 중요한 백화점에 루이비통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 타고 한 30분은 가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드라이브 하자고 또 밑밥을 깔아야겟네.

 

아랫글에 답변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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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harted    친구신청

샤넬로 ㅋㅋ

라파엘 베니테스    친구신청

샤넬이 패션잡화 매장이 귀해서 ㅎㅎ

madcat_mk2    친구신청

그냥 코스트코매장 명품백을...

슈크림호떡    친구신청

코스트코에도 명품코너 있어여

†-Kerberos-†    친구신청

효자는 추천입니다 :)
이전글 보고 몇 가지 첨언드리자면요.

1. 꼭 어머님 모시고 가서, 마음에 드는 제품 직접 고르실 수 있게 해주셔요.

2. 코스트코 명품은 병행수입일거라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정식AS도 안되고, 보통 저런 마트나 아울렛에서는 꽤 연식이 있는 오래된 모델이나
누가 봐도 인기가 없을 것 같은 모델이 많기 때문에, 어머님 선물용이면 정식매장 추천드립니다.

3. 첫 명품백이라면 누구나가 알아보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한 디자인이 짱입니다.
결국 구찌, 루이비통, 프라다 이게 거의 3대장이에요.

4. 미리 가격대를 말씀드리면 좋습니다.
응대하는 점원한테 이 정도 가격대 선에서 생각하니 비슷한 수준에서 보여달라고 하면, 알아서 잘 보여줍니다.

좋은 선물 되시길!!

태극권지니    친구신청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계좌로 명품백 살돈을 붙여드리는것도 염두해보셔요~
원하는데 쓰실 돈을 더 좋아하시는 어머니 생각나서 한줄적어봅니다 ㅎㅎ

David-tennant    친구신청

작년에 그렇게 해드렸는데, 다른데(생활비)로 쓰셨다고 ㅎㅎㅎ;

이번에는 걍 사드리려고요.

팀뿌잉뿌잉    친구신청

샤넬 - 원하는 제품이 없을 확률이 매우큼
버버리 - 가방이 디자인대비 무거움
루이비통,구찌 - 만만돌이
끌로에 - 생활용으로 좋음
보테가 - 실용성은 없어보이는데 여성분들이 좋아함
미우미우 - 보테가와 동일
생로랑 - 실용성 좋음. 디자인 변경이 크지않음
발렌시아가 -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데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펜디 - 가벼움, 디자인대비 비싼느낌
프라다 - 나일론 좋아하시면 추천
에르메스 - 내가 초갑부다 싶으면 추천,
샤넬과 마찬가지로 물건없을확률이 매우 높음
이상 매장다녀보고 느낀점 이었습니다
그리고 판매율 좋은 브랜드는 아침일찍가셔야 입장 가능하십니다
샤넬 같은 경우는 기본이 200명 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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