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K3 시승 이벤트 당첨 문자가 와서 4일부터 8일까지 시승하게되었습니다.
예전 아반떼 AD에 이어 두번째 당첨이네요 ㅎㅎ
2천 킬로대 신차인데 전 시승자가 사고가 난건지 앞범퍼 흠집에 번호판이 쭈글쭈글하더군요;;
최고 트림 풀 옵션 사양인데 메모리 시트도 되고 이지 엑서스까지 되는등 역시 옵션은 엄청 화려 합니다.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의 주행 보조도 라인을 생각보다 잘 잡아주는게 의외였습니다.
신형 엔진과 변속기도 이질감 없고, AD 대비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단지 주행하다 속도를 줄이고 정지하기 직전에 툭툭? 뭔가 걸리는 느낌이 들면서 멈추는게
시승차의 문제인지 차량에 아직 적응이 안된건지 모르겠네요
시트 포지션도 잘 잡은거 같은데 뭔가 오묘하게 어색한게 몇일 더 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