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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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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소시퍼 명예솬사 된 거 기뻐서 트릭스터 엔딩 Give You Everything 불러봄~! (1)
2015/04/27 PM 09:07 |
허억헉 저같은 걸 명예솬사로 지정해주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서
모니터 붙잡구 울다가 기뻐서 노래 불렀읍니다...
작은 유리병 속에 남겨진 그대가 흘러 흘러 다시 내게 돌아오는 날에 조금씩 쌓여진 모래처럼 아련하게 노을에 가려진 이른 저녁 달에 감추어요
흐릿해져 가네요 그저 기다리나요 다시 돌아온다는 말은 어디에
오랜 시간 속에 마주친 그댈 위해 엇갈리는 길에 놓여진 운명이라 스쳐지나가 닿을 수 없어도 내 모든 것을 드릴게요
바래온 꿈날에 모든 게 끝난다면 손이 닿지 않게 애타게 할테니까 바로 지금 내게 머물러줘요 다 드릴게요
멀어져만 가네요 지켜봐야 하나요 다시 와 소릴 내민 말은 여기에
오랜 시간 속에 마주친 그댈 위해 엇갈리는 길에 놓여진 운명이라 스쳐지나가 닿을 수 없어도 내 모든 것을 드릴게요
바래온 꿈날에 모든 게 끝난다면 손이 닿지 않게 애타게 할테니까 바로 지금 내게 머물러줘요 다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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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트릭스터는 딱히 오래 해보질 않아서 OST도 기억에 잘 안남았는데, CYIEM님이 부르신거 들으니까 정말 좋네요.
이런 잔잔하게 치유되는 노래도 잘 맞으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