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은 6700k, gtx1080 해상도는 1080p 이고 그래픽 옵션은 권장으로 우선 맞추고 다른 옵션을 건들까 했는데
이미 비디오 램을 5기가 이상 사용하고 있길래 그냥 안건들이고 플레이 했습니다.
어제 스팀으로 데모 풀려서 받아서 해봤습니다.
게임실력이 좋지 않으니 영상은 안보셔도 되구요 ㅋㅋ
처음 시작 하기 전에는 30분내에 준비된 분량을 돌파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시작 하니깐 너무 몰입되서 평소 플레이하듯이 헤매기도 하고 느긋하게 하나하나 찾으면서 하다보니
결국 퍼즐은 3분의 1도 못 푼거 같네요.
호러 게임이나 영화를 너무 못보는 성격인데도 워낙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는 정규 시리즈1~6 도 다 재밌게 클리어했고
레벌레이션스 시리즈도 재밌게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바하7은 처음에 엄청 무서웠지만 그 무서움을 극복하면서 너무 재밌게 해서 꾹꾹 참으면서 여러번 엔딩 봤었던 터라
이번 리메이크도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무섭긴 무섭네요.
그래도 그 무서움을 극복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역시 매번 놀래키는것 보다 어쩌다 한번 놀래켜야 같은 상황이 올때마다 엄청 쫄리게 하네요.
락커룸에서 결국 한번 크게 놀랐습니다.
요새 하고 있는 게임 많아서 한차례 세일 들어가면 살까 했는데
데모만으로도 너무 재밌어서 고민이 되네요.
게임이야 유저마다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작품이 정말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컴사양이 후달려서 포기ㅠ